이날 승리로 FC서울은 승점 62점을 확보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은 클리말라는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문선민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12호 골을 기록한 클리말라는 득점 선두인 울산HD 야고를 한 골 차로 추격했다. 경기 후 클리말라는 우승을 당연한 목표로 언급하며, 팀 내 선수들이 감독의 축구 철학을 신뢰하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문화가 성적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후반 막판 교체 위기 상황에서는 김진수의 도움으로 경기를 계속 소화하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김기동 감독 또한 클리말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