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12일 클레빈저와 7만 5천 달러 규모의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1년 프로에 입성한 클레빈저는 MLB에서 9시즌 동안 164경기(142선발)에 등판해 60승 44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올해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22경기 2승, 평균자책점 4.15를 마크했다. 클레빈저는 평균 구속 152km의 직구와 체인지업, 커터, 스위퍼 등을 구사한다. 13일 입국한 클레빈저는 15일 팀에 합류해 16일 창원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이호준 NC 감독은 클레빈저가 한국 입국 전 불펜 피칭을 소화하는 등 의욕을 보였다고 전하며, 첫 등판에서 80구 전후의 투구 수를 예상했다. NC는 현재 5위 두산 베어스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NC 다이노스, 부상 테일러 대체 선수로 MLB 60승 투수 클레빈저 영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커티스 테일러의 6주 대체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MLB) 통산 60승을 기록한 마이크 클레빈저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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