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번 TF를 통해 공급, 세제, 금융을 아우르는 부동산 정책 전반을 정부와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2일 열린 1차 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김의탁 국토교통부 1차관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당정 간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서울 주택시장 내 공급 부족과 전월세난을 언급하며 비아파트 공급 확대와 모듈러 방식 도입 등 공급 속도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은 지난해 9·7 공급 대책 후속 법안인 도시정비법과 공공주택특별법 등을 8월 내에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법안 처리를 위해 필리버스터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TF 가동…부동산 정책 총력 대응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당내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확대·개편하고 12일 첫 회의를 열어 정부와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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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TF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608/12/rcv.YNA.20260812.PYH2026081213560001300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