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색구조 당국에 따르면, 전날 동자바주 수라바야를 출발해 남칼리만탄주 반자르마신으로 향하던 여객·화물선 '버고 트랜스포트 8호'가 이날 새벽 자바해에서 연락이 끊겼다. 해당 선박은 항해 중 악천후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푸투 수다야나 반자르마신 수색구조국장은 현재까지 103명이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선박과 헬리콥터를 투입해 마지막 위치를 중심으로 나머지 실종자 140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구조된 인원 중 일부는 동자바 지역 항구로 이송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여객선 자바해서 연락 두절…103명 구조·1명 사망
인도네시아에서 승객과 승무원 243명을 태운 여객선이 악천후 속에서 연락이 두절돼 구조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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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마눅=AP/뉴시스]인도네시아에서 승객 243명을 태우고 운항하던 여객선이 악천후 속에서 연락이 두절된 가운데 구조당국이 실종자 140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2021년 6월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섬 길리마눅항 인근 앞바다에서 여객선](https://img1.newsis.com/2021/06/30/NISI20210630_0017618751_web.jpg?rnd=2021063018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