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0-9로 승리하며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지난달 말 두산과 9경기 차까지 벌어졌던 격차는 현재 2경기 차로 좁혀졌다. 이호준 감독은 13일 두산전을 앞두고 “선수들끼리 대화가 많아지고 더그아웃 분위기가 시끌시끌해지는 등 지난해 9연승 당시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무리하게 승부를 서두르기보다 계획대로 경기를 운영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코칭스태프 또한 선수들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는 13일 두산전 선발 투수로 토다 나츠키를 예고했다. 토다는 당초 관리 차원에서 휴식이 고려됐으나 본인의 등판 의지가 강해 정상적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NC는 이날 김주원, 권희동, 박민우, 블레인 크림, 김휘집, 박건우, 김형준, 박시원, 최정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NC 다이노스, 5위 두산 추격…이호준 감독 “지난해 9연승 분위기 재현”
NC 다이노스가 최근 4연승을 달리며 5위 두산 베어스를 2경기 차로 추격하는 가운데, 이호준 NC 감독이 지난해 정규시즌 막판 9연승을 기록했던 당시의 팀 분위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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