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23분 필 포든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으나, 후반 15분 엘링 홀란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홀란의 득점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인정됐다. 이번 득점으로 홀란은 맨체스터 더비 통산 9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적 우위 속에서도 마커스 래시퍼드와 코비 마이누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는 등 득점에 실패했다. 맨시티는 개막 후 4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12점으로 리그 2위에 올랐고, 맨유는 1승 1무 2패로 13위에 머물렀다. 엔조 마레스카 맨시티 감독은 경기 후 홀란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