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은 현지시간 13일 미 CBS 방송 '60분' 예고 영상에서 미사일 재고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쿠퍼 사령관은 미군이 잘 무장되어 있으며 어떠한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이란 전쟁이 반년 넘게 이어지며 패트리엇과 사드 등 핵심 요격 미사일 재고가 심각하게 줄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JD 밴스 부통령이 미군 지휘관들과 통화하며 무기 이전이 중국, 러시아, 북한에 대한 억제력에 미칠 영향을 확인했으며, 일부 지휘관들이 특정 지역의 패트리엇 재고가 100발 미만으로 감소했다고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지난 7월 말 기준 미군의 패트리엇 미사일 보유량을 전쟁 전 2천330기에서 크게 줄어든 759~827기로 추정했다. 이에 미 국방부는 방산 업체들과 생산량 확대 및 납품 일정 단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응에 나섰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비축량 재구축에 최소 몇 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 요격 미사일 고갈 우려 일축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이란과의 전쟁 장기화로 인한 미군의 요격 미사일 재고 고갈 우려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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