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북중미월드컵 이후 침체된 한국 축구의 재도약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대표팀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 2022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다만 대표팀은 최근 평가전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고, 해외파 선수들의 합류가 늦어지며 완전체로 훈련하지 못한 채 대회를 맞이했다. 특히 주전 공격수 이영준은 소속팀과의 문제로 합류가 지연되어 조별리그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민성 감독은 특정 선수의 부재와 관계없이 팀의 결속력을 강조하며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주장 이기혁은 선수단에 간절함을 강조하며 중원에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