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순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께 전남광주 보성군 득량면 국도 2호선 예당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견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를 횡단하는 배수관 누수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발생 직후 해당 구간 주변 양방향 4차로의 통행이 차단됐으며, 차량은 인근 도로로 우회하고 있다. 국토관리사무소는 국토안전관리원 등 전문가와 협의해 지하 구간 보수 등 신속한 복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