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에 따르면 이날 오전 PFG 소속 일부 대원들이 하마다와 자위야를 잇는 주요 원유 선적 송유관의 밸브를 잠갔다. 이로 인해 타하라 유전 지점의 생산 송유관 내 압력이 상승하면서 하마다(NC8), 타하라(NC4), NC5 유전의 생산과 운영이 완전히 중단됐다. NOC는 이번 사태로 하마다 지역 유전들의 상황이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또한 밸브 폐쇄가 지속되거나 다른 유전에서 유사한 강제 폐쇄가 발생할 경우, 계약상 의무 이행이 어려워질 때 법적 책임을 면하기 위한 조치인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 있다고 밝혔다. NOC는 국가 당국에 이번 위기 해결을 위한 조치를 촉구하며, 원유 가격 상승기에 유전 폐쇄가 국가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비아 국영석유회사, 석유시설경비대 송유관 폐쇄로 3개 유전 가동 중단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가 석유시설경비대(PFG) 소속 대원들의 송유관 밸브 폐쇄로 인해 3개 유전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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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는 15일(현지 시간) 석유시설경비대 소속 일부 대원들이 주요 원유 송유관을 잠그면서 3개 석유시설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7년 자료 사진. 독일 동부 슈베트에 위치한 PCK 정유소에서 드루즈바 송유관 종착 지점에 있는 가압장 전경이 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2026.09.16.](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1196038_web.jpg?rnd=20260604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