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와 김영범은 20일 열리는 남자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한다. 황선우는 지난 17일 일본에 입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소화했으며, 현재 컨디션이 99%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황선우는 2021년 도쿄 올림픽 당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던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의 환경이 긍정적인 심리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자유형 100m에는 세계기록 보유자인 판잔러(중국)가 출전한다. 황선우는 예선부터 판잔러와 같은 조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되며, 초반부터 뒤처지지 않고 후반까지 버티는 전략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범 역시 훈련을 거듭하며 시합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었으며, 황선우와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