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32분 고재현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41분 박세진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천은 8경기 만에 무승 고리를 끊고 리그 10위로 올라섰으며, 부천은 11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날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울산 HD의 경기는 안양의 2-1 승리로 끝났다. 안양은 전반 26분 마테우스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엘쿠라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울산은 후반 8분 이동경의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야고의 페널티킥을 안양 골키퍼 김정훈이 막아내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안양은 7위, 울산은 2위를 유지했다. 한편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날 두 경기장을 모두 찾아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