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8시 52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보령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사무동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56분 만인 오전 11시 4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1층 시뮬레이터실 약 132㎡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 3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층 시뮬레이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