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AI 탐색을 넘어 사업 성과 창출'을 주제로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무실과 제조 현장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접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화의 속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를 즐기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AI 기반 케이블 제조 마이스터,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보호 플랫폼 등 신사업 및 기술 혁신 분야 19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발표자들은 AI 코딩을 활용해 시제품을 구현하고 AI로 제작한 고객 경험 영상을 선보였다. 우수 프로젝트 수행 임직원은 'LS 퓨처리스트'로 선발되어 내년 중국 산업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AI의 사업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려 산업 현장 적용 전략과 제조 환경 변화 등에 대한 전문가 세션이 진행됐다. LS그룹은 2022년부터 퓨처데이를 통해 500여 개의 미래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태양광 발전 플랫폼 등 일부 과제는 실제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