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건일과 관련된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친 결과, 상호 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향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건일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건일의 사생활과 관련된 녹취록을 공개하며 불거졌다. 해당 녹취록에는 건일이 팬들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후 건일은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발언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당시 일부 악성 팬들의 사생활 침해와 비난으로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발언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팬덤 전체를 향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속사는 이번 사태의 여파로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팬미팅 '더 엑스-타운'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