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국내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는 4회 만에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된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시청 수(Views)는 710만 회, 총 시청 시간(Hours Viewed)은 3,000만 시간에 달했다. 앞선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에서도 460만 뷰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글로벌 1위 자리를 지켰다.

‘닥터X’는 권력과 부패가 얽힌 병원을 배경으로,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지닌 외과의사 계수정이 의료계의 부조리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김지원은 주인공 계수정 역을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수술 실력, 강한 신념을 지닌 외과의사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는 640만 뷰,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280만 뷰를 기록하며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