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악인전’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에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키아누 리브스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제작하는 ‘악인전’ 리메이크에 출연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동석은 원작에서 연기했던 조직폭력배 보스 역할을 다시 맡을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구체적인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쏘우’, ‘컨저링’, ‘아쿠아맨’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실베스터 스탤론도 제작에 참여한다. 각본은 영화 ‘썬더볼츠*’와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의 에릭 피어슨이 집필했다.

원작 ‘악인전’은 2019년 개봉하여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형사와 조직폭력배 두목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