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카리 총재는 현지시간 20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물가 상승 압력이 유가 문제를 넘어 서비스 부문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한 물가 압력을 낮출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유가 급등은 통화정책으로 직접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관세, 무역전쟁, 지정학적 분쟁 속에서도 성장세가 강하고 탄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결정에 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