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열차는 청라국제도시역을 지나 영종역으로 향하던 중 비상제동이 걸리며 선로 위에서 멈춰 섰다. 공항철도 측은 열차 하부 공기압 문제나 이물질 유입 등이 비상제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관사가 현장에서 육안으로 점검했으나 즉각적인 문제를 발견하지 못해 해당 열차는 영종역까지 서행 이동했다. 이후 공항철도는 안전을 위해 영종역에서 승객 전원을 하차시키고 후속 열차를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이번 사고로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지연됐으나 후속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공항철도는 밝혔다. 현재 해당 열차는 차량기지로 이송되어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