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하키협회는 마이클 맥클라우드, 딜런 두베, 카터 하트, 칼 푸트 등 선수 4명에 대해 행동강령 위반을 이유로 징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7월 이들이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별개로 협회 차원의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징계 대상자 5명 중 알렉스 포먼턴은 즉시 자격이 회복됐으나, 나머지 4명은 정해진 기한까지 출전이 제한된다. 칼 푸트는 오는 11월까지, 카터 하트는 2027년 11월까지, 딜런 두베는 2028년 11월까지 자격이 정지된다. 마이클 맥클라우드는 2030년 11월까지로 가장 긴 징계를 받았다. 이들은 2018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한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들의 경기 출전을 허용한 상태다.
캐나다 하키협회, 성폭행 혐의 무죄 판결 선수 4명 중징계 유지
2018년 캐나다 주니어 아이스하키 대표팀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선수 5명 중 4명이 캐나다하키협회의 자체 징계로 국제대회 출전이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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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캐나다)=AP/뉴시스] 캐나다 주니어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선수 마이클 맥클라우드가 지난해 7월 런던의 중앙형사재판소로 들어가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1495623_web.jpg?rnd=2026081316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