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암살자(들)'은 첫날 13만 44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8590명으로 집계됐다. 이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같은 날 개봉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10만 3368명의 관객을 모아 2위로 출발했다. 기존 박스오피스 상위권이었던 '오디세이'는 4만 1208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려났다. '암살자(들)'은 올해 설 연휴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는 기록을 보이며 추석 연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