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25일 오전 개봉 25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2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4일 빠른 기록이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토벌 미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나가노 작가의 '치이카와'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원작으로 했다.

한편, 연상호 감독의 '실낙원'은 5만 4651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고,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은 331만 97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