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5회초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0-3으로 뒤지던 LG는 3회와 4회 각각 1점씩을 만회했고, 5회초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와 오스틴의 3점 홈런 등을 묶어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에도 오지환과 박동원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승기를 잡았다. 7회초에는 신민재, 박해민, 오스틴의 활약으로 3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6실점으로 시즌 10승을 거뒀다. 키움은 선발 알칸타라가 4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키움은 2회말 임병욱과 권혁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리고 4회말 임병욱의 솔로 홈런, 6회말 서건창의 2점 홈런으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꺾고 위닝시리즈 달성
LG 트윈스가 8월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3-6으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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