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은 이날 리야드의 민감한 목표물과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얀부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사우디 측이 얀부와 남부 타이프주를 향해 발사된 후티의 탄도미사일 6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사우디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 발생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후티 측은 이 외에도 사우디 남서부 지잔 지역의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탄도미사일과 드론 수십 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예멘 정부군과 후티 반군, 사우디 간의 교전이 격화되면서 유엔은 70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