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부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양승혜(한국체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싱가포르를 45-35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잠시 후 열리는 카자흐스탄과 중국의 준결승전 승자와 금메달을 두고 맞붙는다. 앞서 한국은 16강에서 몽골을 45-20으로 꺾었으며, 8강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45-40 접전 끝에 승리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 22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송세라는 이번 단체전 결승을 통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