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25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3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윤수정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6분 김혜리의 프리킥을 윤수정이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최유리의 득점과 윤수정의 추가골, 최유리의 멀티골이 이어지며 전반을 4-1로 마쳤다. 후반 들어 우즈베키스탄의 추격으로 4-3까지 점수 차가 좁혀졌으나, 후반 29분 윤수정의 해트트릭과 후반 추가시간 김민지의 쐐기골이 터지며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은 오는 29일 일본과 결승 진출을 놓고 준결승전을 치른다.
여자 축구 대표팀, 우즈베키스탄 6-3 제압…8년 만에 4강 진출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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