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황희근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9월 26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45대44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유지했다. 경기 초반 리드를 잡았던 한국은 7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39대40으로 뒤진 채 마지막 9라운드를 맞이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오상욱은 41대44까지 몰린 상황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45대44로 경기를 뒤집었다.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던 오상욱은 이번 단체전 우승으로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달성
대한민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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