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력설계,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알선 등 종합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지역 중장년고용네트워크를 지난해 15곳에서 올해 37곳으로 확대해 지방정부 및 한국폴리텍대학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도체, 전기차, 해양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직무 설명회와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에서는 관광업 특화 콘서트, 부산에서는 항만산업 및 야드트랙터 운전원 직무 설명회, 전북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 직무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 활용법, 영상편집 기초 교육 등 특강도 전국 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30일에는 서울 루나미엘레 그랜드홀에서 기념행사가 열려 중장년 고용 우수사례로 선정된 개인 최명철 씨와 기업 해양공사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술 변화에 대응한 생애경력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단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주간 운영…지역 맞춤형 재취업 지원
고용노동부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지역별 맞춤형 채용 행사와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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