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전 UAE 측이 사전 경고를 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의 공격 가능성을 사전에 경고받았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해당 보도 내용을 가짜뉴스라고 일축하며 이번 방문에서는 양국 관계 강화와 역내 현안만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실은 방문 사실을 보도한 이스라엘 채널 12를 상대로 군 검열 당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총리실은 해당 언론사가 검열 규정을 위반해 총리와 현장 병력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UAE 방문해 하마스 사전 경고 보도 부인 요청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밀리에 방문해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 UAE 대통령과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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