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안에 따라 용인시는 본청에 교류협력과, 수지구청에 도로과 등 2개 과를 신설한다. 또한 39개 팀을 새로 만들고 1개 팀을 폐지해 총 공무원 정원을 기존 3474명에서 3605명으로 131명 증원할 계획이다.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해 기존 4차산업융합과를 AI스마트전략과로 개편하고 AI전략팀을 신설하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허가 지원을 위한 첨단산업허가팀과 공공기여운영팀도 새로 마련한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기능도 강화된다. 복지 수요가 많은 20개 읍·면·동에 복지행정팀이 신설되며, 전체 증원 인력의 57.3%는 일선 현장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1월 시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7년 1월 조직개편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인구 150만 광역시급 대도시로 도약할 조직과 인력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 입법예고…2과 39팀 신설
경기 용인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을 29일 입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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