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말 1루 주자로 나선 오지환은 KIA 선발 투수 아담 올러의 견제에 걸려 1루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이상을 느꼈다. 이 과정에서 오지환은 견제사를 당했으며, 통증으로 인해 스스로 걷지 못하고 구단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LG는 4회초 수비부터 구본혁을 투입해 오지환을 대신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지환이 왼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되었으며 정밀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