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4일 폐회식을 갖고 막을 내렸다. 황민국 기자는 이번 대회가 역대 최악의 대회라는 느낌이었다고 밝혔고, 강윤중 선임기자는 대회 운영이 허술했다고 지적했다. 유새슬 기자는 사격장과 같이 열악한 환경에서 기자들이 셔틀버스에 의존해야 했고, 30~40분 기다려야 했다고 말했다. 심진용 기자는 항저우 대회와 비교하며, 기본적인 준비가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선수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고, 선수단이 훈련하러 가는 버스를 신청해도 답변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태극기가 올라가지 못하고, 북한 국가가 나왔다는 점에 대해 황민국 기자는 안일한 준비라고 비판했다. 농구는 남녀 동시 우승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고, 배드민턴 경기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는 준우승에 그쳤고, 선수들은 시상대에 올라서도 표정이 어두웠다. 황민국 기자는 인도 양궁이 한국의 성공 모델을 따라 했다고 언급했다. 선수들이 감사해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 국가대표로서 품위를 지켜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심진용 기자는 태권도와 양궁은 여전히 ‘그쳤다’는 표현이 사용되는 것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취재진 “역대 최악의 대회”…운영상의 문제점 지적
경향신문 취재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역대 최악의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대회 운영상의 문제점과 선수에 대한 배려 부족을 지적하며, 여러 종목에서 최초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등 성과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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