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금(66·광주광역시청)과 이은희(56·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양궁 W1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멍칸·왕리야 조에 세트 점수 1-5(30-32, 33-33, 30-36)로 패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규정에 따라 우승한 중국에만 금메달이 수여돼 한국은 메달을 받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수 모두 기대했던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은희는 스탠스 부족과 긴장으로 인해 부진했고, 김옥금도 파트너와 함께 금빛 화살을 쏘지 못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옥금은 곧바로 혼성 단체전을 치르며 이 종목 2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