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한국의 가상자산 경제 규모는 4491억 달러로, 동아시아 국가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 중심의 거래가 활발하며, 원화 가상자산 거래 중 인공지능(AI) 관련 자산의 비중이 18%에 달해 다른 국가보다 AI 테마에 대한 투자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AI 관련 가상자산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월드코인(WLD)이었으며, 사하라에이아이(SAHARA),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 등이 뒤를 이었다.
체이널리시스는 주요 금융기관의 시장 참여는 아직 미미하지만, 법인의 시장 참여 확대와 가상자산소득 과세 시행 등 제도 변화가 향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활발하며, AI 관련 가상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빠른 선호 변화가 특징이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2026.09.22.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364_web.jpg?rnd=2026092210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