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405억 6천만 달러로, 8월 말(4천422억 8천만 달러)보다 17억 2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 감소, 한미전략투자공사 자산 위탁,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감소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10억 5천만 달러, 예치금이 3억 5천만 달러, 특별인출금(SDR)이 2억 9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한은은 오는 12월 14일 1t 안팎의 국내 생산 수출용 실물 금 매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한은은 지난달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는 한미전략투자공사 자산 위탁의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칸은 한·미 전략투자 첫 사업으로 텍사스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확정하고 정부가 24억 달러를 송금한 것이 외환보유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 넉 달 만에 감소…한미 전략투자 영향 분석
9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4천405억 6천만 달러로 넉 달 만에 감소했습니다. 이는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 감소, 한미전략투자공사 자산 위탁 등의 영향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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