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10월 2일 창녕군수실에서 성낙인 군수, 창녕군의회 박재홍 의장과 면담을 갖고, 창녕군이 제안한 KBO 퓨처스리그 훈련캠프 조성을 비롯해 창녕군 야구 인프라 확장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녕군은 8만 5,000㎡ 규모의 퓨처스 훈련캠프 후보지를 소개하며, 향후 인프라 조성 과정에서 KBO 측의 자문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창녕군의 관심에 감사하며, KBO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자문하고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창녕군은 현재 창녕스포츠파크에 정규야구장 1면과 리틀야구장 1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구센터 및 퓨처스리그 훈련캠프 조성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단의 안정적인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지역 내 야구 저변 확대와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창녕이 부곡온천을 보유하고 있어 선수단의 훈련, 휴식, 재활을 연계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홍 창녕군의회 의장은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BO는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과 소통으로 야구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