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 선수단은 챔피언 결정전을 마친 후 짧은 휴식을 갖고,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울산-KBO FALL LEAGUE(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문수구장에 소집되어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들은 경기 감각을 점검하고, 포지션별 기본기와 팀 플레이를 가다듬으며 실전 경기를 위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구단은 이번 교육리그를 내년 시즌 전력 구상을 위한 시험대로 삼고, 국내외 다양한 팀과의 맞대결을 통해 선수 개인 기량과 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웨일즈를 비롯해 LG, 롯데, 삼성, KIA, NC, 고양, 독립 올스타 등 국내 8개 팀과 일본 독립 올스타, 미국 롱비치,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 중국 장쑤 휴즈홀스 등 해외 4개 팀이 참가한다. 주장 김수인은 “다시 선수들과 소집되어 훈련을 시작하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경기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홈 최종전 승리 프로모션이었던 브랜드 스파이더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웨일즈스토어'는 주말 경기에 한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