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AI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최대 8년간 국비 212억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대학 대응자금 10%를 추가 투입한다.

조선대는 AI·SW융합원을 신설하고 변재영 사업단장이 융합원장을 겸직하며, AI·AX 교원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2028년 반도체융합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인공지능공학전공 정원을 7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석사 연계 과정인 AX 엘리트 패스트트랙(4+1)을 도입하여 연간 40명에게 석사 등록금 전액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전교생은 AI 교양필수 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각 전공별로 AX 브릿지 교과목을 신설하여 AI·AX 교육을 전공교육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선대는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춘성 총장은 이번 선정은 조선대가 SW 교육을 선도해 온 혁신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