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지난 4월 이후 6개월 연속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IB들이 제시한 한국 경제 성장률은 평균 3.5%로 집계됐다. 특히 JP모건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4.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수출 호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IB들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올려 잡았으며, 이에 따른 내년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2.8%로 상승했다. 경상수지 흑자가 명목 GDP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와 내년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전망치도 상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