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2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살자(들)’은 5만4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6만6991명이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프로 한 이 작품은 대통령 및 중앙정보부가 사건에 개입한 것처럼 묘사했다는 이유로 역사 왜곡 논란에 직면했다. 제작진은 특정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TV리포트는 ‘암살자(들)’이 역주행과 함께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