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미래 자원 육성을 위해 일본 미야자키로 향한다. 두산은 7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6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니무라 토오루 퓨처스팀 감독이 이끄는 참가단은 코치진 8명과 선수 25명으로 꾸려졌다. 투수는 최주형 등 9명, 포수는 박민준 등 2명, 내야수는 박성재와 김동준 등 7명, 외야수는 김주오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시즌 종료 후 추가 인원도 합류할 예정이다.

두산은 유망주와 신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실전 경험 축적을 위해 2006년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꾸준히 참가해왔다. 올해는 총 18경기를 치르며, 선수단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