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충전 인프라와 전문 정비 체계를 확대해 전동화 모델의 운행 지원을 강화했다. 9월까지 총 1만 335대를 판매하며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중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6% 늘어난 6681대로, 전체 전동화 모델 판매량의 약 65%를 차지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3654대가 판매되었다. 모델별로는 i5가 2382대로 순수전기차 판매를 이끌었으며, PHEV인 530e 계열과 X5 xDrive50e는 각각 1200대 이상 판매되었다.
BMW는 올해 전국에 구축한 전기차 충전기를 연말까지 4000기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고전압 테크니션을 현재 480명에서 올해 말 530명, 2028년까지 650명으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소방청의 배터리 이상 감지 화재신고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동화 라인업과 충전 인프라, 서비스 역량을 고르게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전동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