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와 CJ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로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36)이 선정됐다. 9월 후보로는 빗속에서 빠른 타구를 낚아챈 LG 박해민, 장타성 타구를 잡아 상대 팀의 탄식을 자아낸 KT 최원준, 홈런성 타구를 건져낸 한화 최인호, 실점 후 유쾌한 세리머니를 선보인 SSG 에레디아가 후보였다. 팬 투표 결과, 박해민이 1,878표(39.9%)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최인호는 1,634표(34.7%), 최원준과 에레디아는 각각 598표(12.7%)를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으며, CGV 장지연 팀장이 상금 100만 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전달했다. 박해민은 올해 LG에서 정규시즌 140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타율 0.293, 도루 3위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중견수로 1127이닝을 소화하며 실책 없이 활약했다.
박해민, KBO-CGV '9월 씬-스틸러상' 수상…팬 투표 39.9%로 1위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36)이 KBO(한국야구위원회)와 CJ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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