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CGV는 7일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이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해민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4707표 중 1878표(39.9%)를 득표했다. 한화 최인호가 1634표(34.7%), KT 최원준이 598표(12.7%), SSG 에레디아가 597표(12.7%)로 뒤를 이었다. 박해민은 9월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서 김민석의 타구를 잡아내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KBO와 CGV는 10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LG의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이 박해민에게 상금 100만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박해민은 올해 140경기에서 타율 0.293, 5홈런, 41도루, 79득점, 57타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