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만 65세 이상 지역 주민들이 수도권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니어패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 반복 사용이 가능한 ‘태그(Tag)형 무임교통카드’를 도입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 전철을 무료 이용하려면 신분증 인증과 함께 보증금 500원을 지불하고 일회용 승차권을 발급받아야 했었다고 말했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초)본을 지참해 전국의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영업일 기준 3~5일 이내 우편으로 카드를 받아볼 수 있으며, 신한카드 무임교통 발급 전용 ARS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충북도는 중앙선 복선화 및 중부내륙선 개통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