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글로벌 퀀트 자산운용사 AQR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만나 국내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투자상품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AQR의 정량적 투자 역량과 한국투자증권의 상품 경쟁력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에게 다양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AQR이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상품의 국내 등록과 출시 일정을 협의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과 채권 중심의 기존 상품에서 나아가 퀀트와 대체투자 등 다양한 운용전략으로 고객 접근성을 넓힐 방침이다. AQR은 1998년 설립된 글로벌 운용사로, 약 2530억달러(약 357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