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능한 사랑'의 오픈 토크가 7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이창동 감독,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참석한 자리에서 배우들은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설경구는 조인성과 조여정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현장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조인성과 조여정 덕분에 힐링이 됐다고 덧붙였다. 설경구는 조인성의 젠틀함에 비교되면서 전도연에게 더 욕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만나 서로의 삶과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다. 이 영화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으며, 11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가능한 사랑’ 오픈 토크, 배우들 ‘티키타카’ 케미 돋보여
이창동 감독,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7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 오픈 토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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