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신입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전에듀카드'를 도입하고, 고교 석식비 지원 사업을 추가 도입한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초·중·고 신입생에게는 입학지원금을, 재학생에게는 학생 생활교육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연차별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하반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교육비 지원을 시작하고, 2028년부터 입학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고교 석식비 지원은 학부모가 부담하는 급식 단가를 경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시교육청은 AI를 중심으로 한 수업혁신과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 고화질 CCTV 설치 확대 및 AI 기반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 구축 등 안전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오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관을 중심으로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확립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