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발전5사 통합에 대비하여 LNG 수급운영 체계 구축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6일 부산빛드림본부에서 ‘LNG 직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 부산복합 발전소의 LNG 직도입 개시에 대비,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LNG 복합 발전소 운영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발전은 2024년 신세종 열병합을 시작으로 LNG 직도입을 개시했으며, 지난달 안동복합 2호기의 최초 점화에 이어 2027년 1월 부산복합까지 추가 확대하여 향후 연간 180만t의 LNG를 조달할 예정이다. 김현주 남부발전 자원전략처장은 “LNG 복합 발전과 재생에너지가 향후 전력시장에서 석탄을 대체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LNG 통합 수급 운영체계 고도화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사 통합 시에도 모범적으로 확장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etnews는 남부발전이 부산복합발전소의 LNG 직도입을 앞두고 전사 통합 수급운영체계 고도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부산복합발전소는 20년간 가동한 노후 발전소에 직도입이 처음 적용되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