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관련해 무민공원 조성 사업 관련 의혹을 수사하며 8일 오전 의왕시청, 김성제 의왕시장의 주거지 및 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 사건 전담수사팀은 20억 원 상당의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무민 공원 시설물 설치 공사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진 청탁의혹'과 연루된 상태입니다. 전성배 씨는 의왕무민밸리 조성 사업 과정에서 알선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5년이 확정되었습니다. 김 시장은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무민 공원이 의왕시 세금이 투입된 사업이 아닌 민간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